이은미 “맨발 무대는 징크스...못과 파편 밟기도” 깜짝 (‘돌싱포맨’)[Oh!쎈 리뷰]
입력 : 2024.03.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은미가 맨발로 무대를 하면서 다친 경험을 언급했다.

19일 전파를 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국내 최정상 보컬 가수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데뷔그룹 중 가장 핫한 신인 걸그룹 골든걸스가 등장했다. 골든걸스 완전체 토크쇼 출연은 처음이라고. 이은미는 “저 원래 탁재훈 씨 팬이다”라며 남다른 팬심을 보였다. 6월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한다는 골든걸스는 서울 3일 공연이 이미 매진이 났다고 밝혔다.

맨발의 디바라는 별명에 대해 이은미는 “솔로 1집을 캐나다 토론토에서 녹음을 했다. 좋은 해상도에서 녹음을 처음 했다. 첫날 녹음을 망쳤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땅을 디디면 ‘덜 떨리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라며 안정을 칮기 위해서 맨발로 녹음을 했다고 밝혔다.

발도 여러 번 다쳤다는 이은미는 “야광봉이 조명에 맞아서 깨져서 밟은 경우도 있다. 가끔 못이나 나무에 (찔린다)”라고 말하기도. 이은미는 “이제는 알아서 스태프들이 무대를 깨끗하게 치워둔다”라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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