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올킬녀' 8기 옥순, 3대 1 데이트 후 달라진 속내는? [나솔사계]
입력 : 2024.04.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BS플러스,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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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에서 '뉴(New) 팀 옥순'이 결성된다.

SBS 플러스, ENA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측은 27일 8기 옥순과 11기 영식, 15기 영수, 18기 영호의 '3대 1 데이트'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8기 옥순은 11기 영식, 15기 영수, 18기 영호 등 3명의 선택을 받아 '마성의 올킬녀' 위엄을 드러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8기 옥순은 무려 세 남자들의 에스코트를 받고 한 식당에 입성해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시작한다. 여기서 18기 영호는 메뉴를 고르다가 "전 아무 상관 없다"며 다수의 뜻을 따르겠다고 말하고, 11기 영식은 "전 옥순님을 따라가겠다"고 '옥순바라기' 면모를 드러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MC 데프콘은 "신종 라이팅"이라며 웃음을 폭발한다.

그런가 하면 3대 1 단체 데이트 후 이어진 1대 1 대화 타임에서 18기 영호는 "이제서야"라며 8기 옥순과 단둘이 마주 앉은 속내를 드러낸다. 이에 8기 옥순은 "이상형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어본다. 15기 영수는 "예쁘고 착한..."이라며 "1번 통과하셨다"라고 8기 옥순을 폭풍 칭찬한다. 11기 영식 역시 8기 옥순과의 1대 1 대화에서 "다른 분에게는 아무 생각 없다"며 옥순을 향한 '불꽃 직진'을 선언한다.

3대 1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8기 옥순에게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다. 11기 순자는 "오늘 데이트 한 셋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사람 있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8기 옥순은 "맞혀보세요"라고 즉답을 피한다. 이어 나온 듯한 8기 옥순의 답에 MC 조현아는 육성으로 "헉"이라며 놀라는데, 과연 3대 1 데이트 후 달라진 8기 옥순의 진짜 속마음이 무엇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오는 5월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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