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승욱, 배트 부러져도 안타
입력 : 2024.04.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부산, 이석우 기자]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롯데는 전날 SSG 추신수에게 2000안타, 최정에게 468호 홈런을 허용하는 등 '대기록의 희생자’가 됐지만 안경 에이스 박세웅을 선발로 내세워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SSG는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박종훈이 선발로 출전한다.

롯데 자이언츠 박승욱이 4회말 2사 3루 1타점 중견수 앞 안타를 치고 있다. 2024.04.25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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