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익훈 끝내기 희생플라이에 환호하는 LG
입력 : 2024.04.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잠실,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8연패 수렁으로 밀어넣었다. 

LG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와 경기에서 6-5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문보경이 투런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홈런 1개, 2루타 2개) 3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9회말 무사 만루에서 안익훈이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안익훈의 끝내기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은 박해민과 더그아웃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4.04.17 / dreamer@osen.co.kr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