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 라이브 터졌다..아이브 신곡명→나 PD 네컷 사진 전말[종합]
입력 : 2024.04.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채널 십오야
/사진=채널 십오야
'지구오락실' 멤버들이 대형 스포일러부터 나영석 PD 네컷 사진 전말을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근황을 전했다. 먼저 안유진은 "아이브가 컴백한다.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 '아이엠', '키치'에 이어 신곡까지"라고 신곡 명을 전했다. 현재 아이브의 신곡명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 안유진은 대형 스포일러를 전하며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미는 "현생을 열심히 살고 있다", 이은지는 "몇 가지 소일거리를 하며 '지구오락실'을 그리워했다"라고 전했다.

이영지는 "잘 지내고 앨범 준비 열심히 하고 있다. 콘서트도 했고 가장 큰 이슈라면 앨범 준비, 그리고 라이센스다. 라이센를 땄을까 안 땄을까"라고 얘기했다.

이에 안유진은 "우리가 만나기 전까지 서로에게 (면허를 땄는지) 비밀 하기로 했는데 (이영지가) 자꾸 SNS로 도발했다. '나 보여준다' 이런 식으로 도발해서 혼자 불안했다"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이영지는 "(면허) 취득 과정이 길다. 그 과정에서 마주친 수많은 분이 있다. 면허 땄다고 다들 물어보더라"며 "그런 분들이 많아 노력 중이라고 인증했다"라고 해명했다.

최근 나영석 PD는 생일을 맞이해 네 컷 사진 프레임을 촬영한 바 있다. 이는 이영지, 안유진이 함께 촬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영지는 "영석이 형의 여러 딸 중의 한 명인 나영지로서, '이건 가야겠다'고 했다"라며 안유진과 함께 찍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은지는 "나한텐 왜 연락 안 했나", 미미는 "연락을 못 받았다"라고 서운해했다. 이영지는 "언니즈, 동생즈다"라고 말하자, 이은지는 "핫하고 젊은 건 동생들만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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