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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설의 1군은 언제 등장?... “코로나19로 팀 리빌딩 백지화”
등록 : 2020.03.19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 언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본 대표팀이 변화할 수 있다며 한탄했다.


19일 일본 ‘닛칸겐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본 대표팀을 만드는 것이 백지화됐다”고 전했다.

일본 축구계는 뒤숭숭한 분위기다. 지난 17일 일본축구협회 타시마 코조 회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타시마 회장은 일본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도 겸하고 있어 일본 축구뿐만 아니라 2020 도쿄 올림픽 준비에 차질을 빚게 됐다.

‘닛칸겐다이’는 일본 축구계를 강타한 코로나19가 일본 A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팀 리빌딩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했다.

일본축구협회는 지난 1월 열린 U-23 챔피언십에서 일본 올림픽대표팀이 부진해 보이자 3월 평가전 때는 해외파 선수까지 총동원해 최정예 전력을 구축하려 했다. 일본이 주장하는 ‘전설의 1군’을 등장시키려 했다.

‘닛칸겐다이’는 “3월 A매치에는 (올림픽대표팀에) 해외파를 소집할 수 있었다”면서 “오사코 유야(브레멘), 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는 와일드카드 역할로 올림픽대표팀에 기용될 수 있었다. 쿠보 타케후사(마요르카), 토미야스 타케히로(볼로냐), 도안 리츠(PSV 에인트호번) 등 올림픽대표팀 주전과 함께 골격을 다질 수 있었다”고 했다.

그렇지만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확산하면서 3월 평가전은 취소됐다. 사실상 도쿄 올림픽에 나가는 팀으로 평가전을 치르려 한 일본의 계획도 무산됐다.

‘닛칸겐다이’는 “다음 일정은 올림픽 한 달 전인 6월로 예정되어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을 짤 수 없다”면서 “팀 구성은 백지화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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