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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도 호날두처럼 불혹 가까이? “관리 잘하니 찬란한 미래 기대”
등록 : 2023.03.18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해리 케인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처럼 불혹 가까이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까?


케인은 2010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설 자리가 없었고 레이튼 오리엔트, 노리치 시티, 레스터 시티 등 임대 생활을 전전했다.

하지만, 복귀 후 자리를 완벽하게 잡았고 이제는 토트넘의 핵심 공격수다. 팀이 부진할 때도 아랑곳하지 않고 존재감을 과시한다.

케인은 토트넘이 필요할 때 득점으로서 위기에서 구해내곤 한다. 이번 시즌 역시 독보적이다. 리그에서만 20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인의 능력은 득점에서만 제한된 건 아니다. 지난 시즌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면서 손흥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등극을 돕기도 했다.

케인의 나이는 30세. 최고의 컨디션만 유지한다면 롱 런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자기 관리가 뛰어나 불혹 가까이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38세 호날두를 예로 들었다.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 역시 같은 생각이었는데 “케인은 경기장 안팎에서 관리를 잘한다. 그렇기에 남은 커리어 동안 찬란한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이 30세를 극복하는 열쇠다”며 극찬했다.

이어 “케인이 스스로 관리를 잘한다면 계속해서 최고가 될 수 있다. 호날두라는 좋은 예가 있다. 꾸준하게 큰 경력을 쌓는 많은 선수들이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케인은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다. 우승을 원하는데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하기 어렵다는 분석 때문이다.

케인을 향해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이 관심을 보이면서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콘테 감독은 “케인은 토트넘에서 정말 중요한 선수다. 모든 감독이 원한다. 그의 거취는 내가 아니라 팀과 개인에게 달렸다”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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