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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타이밍' 기다린다…포체티노 ''기차는 한 번만 오지 않아''
등록 : 2022.11.21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침묵을 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바라는 뉘앙스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프랑스 무대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프랑스 리그1 우승을 한 차례 이뤄냈으나 전반적으로 지도력에 의구심을 남겼다.

포체티노 감독의 명성은 많이 하락했다. 토트넘 홋스퍼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강호 반열에 올려놓을 때만 해도 빅클럽이 줄지어 모셔가려던 포체티노 감독이었지만 지금은 무직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맨유 사령탑이 정해진 지난 여름 평판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에서 경질될 것이 유력했기에 맨유가 접근했다면 계약이 용이했을 상황이다. 그러나 맨유는 포체티노 감독이 아닌 에릭 텐 하흐 감독을 택했다.


주가 하락과 관련해 포체티노 감독은 '라디오 마르카'를 통해 "축구는 타이밍"이라며 "때때로 결혼이 성사되는 건 시간 문제일 수 있다"라고 느긋하게 바라봤다.

포체티노 감독은 언젠가 기회가 올 것으로 본다. 그는 "기차가 한 번만 지나간다고 믿지 않는다. 때때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한다"며 "내 이름이 항상 빅클럽과 연관된 건 사실이지만 축구라는 타이밍이 담당한다"라고 설명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여러 문을 열어두고 있다. 최근에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지휘하고 싶냐는 질문에 "당연하다. 잉글랜드와 관계는 항상 좋았다. 모든 게 열려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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