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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뮌 폭격' 음바페 또 최초의 선수…챔스 16강-8강 원정만 5골
등록 : 2021.04.08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유럽 축구를 지배하는 3강 레바뮌(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중 바-뮌을 완벽하게 무너뜨렸다.


음바페는 8일(한국시간)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뮌헨을 상대로 멀티골을 폭발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첫 골을 터뜨리며 기세를 올린 음바페는 2-2로 팽팽하던 후반 23분 역전 결승골을 뽑아내 기적 같은 승리를 이끌었다.

음바페의 장점이 모두 발휘됐다. 상대 문전에서 누구보다 민첩하고 날카롭게 비수를 꽂았다. 세계 최고 골키퍼라는 마누엘 노이어를 당황시키고 꼼짝 못하게 하는 정확한 코스의 슈팅 두 번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음바페가 그동안 진리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모두 깨고 있다. 지난 10여년 유럽 축구를 대표하던 강호들을 발 아래 둔다. 음바페는 뮌헨전에 앞서 16강서 만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도 폭발적인 결정력을 과시했다. 리오넬 메시를 앞에두고 1,2차전서 4골을 터뜨리며 '신의 교체'를 알렸던 음바페는 이번 뮌헨전 활약으로 자신의 시대임을 확실히 했다.

음바페의 바르셀로나, 뮌헨전 활약은 챔피언스리그의 새 역사로 이어졌다. 16강과 8강 별들의 무대 토너먼트, 그것도 원정에서 5골을 터뜨리는 건 음바페가 처음이다. 메시도,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하지 못한 일이다. 최초가 낯설지 않은 음바페의 새로운 기록 제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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