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해외

더보기
네이마르 향해 '원숭이' 외쳤다? 곤살레스, 팬들에게 살해 협박 받아
등록 : 2020.09.16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네이마르를 향해 인종차별을 범했다고 의심 받고 있는 알바로 곤살레스가 팬들에게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


네이마르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와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상대팀 선수 알바로 곤살레스의 뒤통수를 가격한 뒤 퇴장 당했다.

네이마르가 분노한 이유는 인종차별 피해 때문이었다. 그는 경기 후 자신의 SNS에 "곤살레스가 나에게 '원숭이'라고 불렀다"며 "인종차별을 당했고 그것이 내가 그를 때린 이유다"며 "내가 유일하게 후회하는 것은 그 자식의 얼굴을 때리지 못한 것"이라고 분노를 표했다.

이에 대해 곤살레스와 마르세유 구단은 그의 인종차별 행위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팬들의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곤살레스의 개인 번호 및 가족들의 번호가 유출됐고 살해 위협을 포함한 지속적인 위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마르세유 구단 측에 의해 확인됐다.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도 15일 기자회견에서 "살해 위협은 사실이다. 우리는 경찰에 그들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네이마르가 올린) 고발문의 결과다. 이러한 일들이 곧 끝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이어 "우리는 곤살레스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확신한다"고 곤살레스에 대한 지지를 보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