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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명문 벤피카, 국내 에이전시 에이팩스와 공식 업무 협약
등록 : 2021.08.14

[스포탈코리아] 에이팩스 스포츠 매니지먼트가 포르투갈 1부리그의 명문 SL 벤피카와 손을 잡았다.


에이팩스는 13일 벤피카 구단과 공식 에이전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벤피카는 자타공인 포르투갈 명문 팀이다. 리그 우승 37회, FA컵 우승 2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의 전신 유로피언컵 우승 2회 등 찬란한 영광을 자랑한다.

포르투갈의 축구 영웅 에우제비오를 배출한 벤피카는 현재 손흥민의 옛 동료인 얀 베르통언,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비롯해 니콜라스 오타멘디, 율리안 바이글 등이 속해있다.

벤피카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제약이 생기자 에이팩스와 협업을 진행해왔다. 아시아 시장 조사를 비롯해 비즈니스 컨설팅 등 많은 정보를 의뢰하며 동행했다.

벤피카는 이번 공식 에이전트 계약을 통해 국제 프로그램 기획, 브랜드, 신사업 컨설팅 기획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K리그 구단을 비롯해 박충균 감독이 있는 하노이FC, LA 갤럭시 등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에이팩스 김준우 대표는 본지를 통해 ”코로나 여파로 해외 구단으로부터 벤피카와 비슷한 의뢰를 많이 받고 있다. 이전처럼 이동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 해외팀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라며 해외 시장의 움직임을 전했다.

특히 베르나르두 실바, 후뱅 디아스(이상 맨체스터 시티),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유소년 육성에 일가견이 있는 벤피카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선수 자문과 유소년 선수 스카우트 지원도 맺은 만큼 재능 있는 선수의 해외 진출 길도 한층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 대표는 “‘최고의 재능을 이어준다’는 슬로건처럼 선수뿐만 아니라 지도자, 구단, 스포츠 단체까지 가능성과 열정이 있다면 최대한 도움을 주고 싶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선수들의 해외 진출에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에이팩스 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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