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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기] '우승후보' 고려대, 대덕대 꺾고 대학부 4연승.. '라이벌' 울산과학대, 국제대에 4-1 역전승
등록 : 2021.06.08

[스포탈코리아=삼척] 이윤성 인턴기자= 고려대학교 오혜빈이 결승골을 터트리며 여왕기 대학부 풀리그 4연승을 이끌었다.


제 29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대학부 풀리그 4차전 경기가 8일 강원도 삼척시 삼척복합체육공원에서 열렸다. 고려대는 풀리그 4차전에서 대전 대덕대를 1-0으로 꺾으며, 풀리그 4연승을 질주했다.

고려대는 경기 초반부터 발 빠른 최전방 공격수 조미진과 오혜빈을 활용한 공격을 지속했다.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온 고려대는 공격 시 스리백, 수비 시 포백으로 빠르게 움직였다.

송보람이 포백 수비 앞에서 받혀줬고, 박혜정과 정민영이 양측면 미드필더와 최전방 공격수들에게 볼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대덕대를 괴롭혔다.

고려대는 전반 14분만에 선제골로 빛을 봤다. 송보람이 중앙에서 때린 중거리 슛이 대덕대 수비수 몸에 맞고 흘렀는데 오혜빈이 재빠르게 왼발로 마무리했다.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기록한 고려대는 이후 몇 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추가득점 하지 못했다.

대덕대는 공격 시 스리백으로 전환하는 고려대의 허점을 이용해 측면을 활용한 공격을 시도했으나 특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해 0-1로 졌다. 고려대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며, 개막 후 4연승을 내달렸고 대학 풀리그 선두자리를 굳혔다.



울산과학대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한국국제대와 경기에서 4-1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김은미의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 실점을 내줬다.

그러나 후반전 이후 반격에 나서며, 경기를 뒤집었다. 고민정이 후반 17분 우측에서 올라온 김은주의 코너킥을 헤딩 동점골로 추격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천가람이 후반 33분 중앙에서 볼을 잡아 우측면으로 단독 드리블 후 슈팅을 시도했고, 국제대 오른쪽 골망에 꽂혔다.

이어 곽민서가 후반 35분 왼쪽 측면에서 왼발로 올린 크로스가 빗맞으면서 그대로 국제대 골문을 갈랐고, 후반 추가시간 2분에 터진 천가람의 쐐기골까지 더해 4-1 역전승을 이뤄냈다.

강원도립대와 세한대의 경기는 양 팀이 3골씩 주고받은 난타전 끝에 3-3으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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