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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유상철 감독님, 좋은 선수 될게요. 꼭 지켜봐 주세요”
등록 : 2021.06.08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인턴기자= 이강인이 유상철 전 감독을 향해 메시지를 띄웠다.


췌장암과 싸우던 유 전 감독은 7일 오후 7시경 5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곳곳에서 추모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축구 예능 ‘날아라 슛돌이’에서 유 전 감독과 연을 맺은 이강인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통한 심경을 밝혔다.

이강인은 “제 축구 인생의 첫 스승이신 유상철 감독님. 제 나이 7살, 축구 선수라는 꿈만 가지고 마냥 천진했던 시절, 슛돌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유상철 감독님을 처음 만나게 되었고 감독님은 제게 처음으로 축구의 재미를 알려주신 감사한 분이셨습니다”이라며 유 전 감독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그때의 저는 아주 어린 나이였지만 축구에서 있어서 만큼은 제게 항상 진지하고 깊이 있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그때의 가르침이 지금까지 제가 걸어온 축구 인생의 의미 있는 첫걸음이었던 것 같습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이강인은 “제게 베푸셨던 드높은 은혜에 보답해드리기도 전에 먼저 세상을 떠나셔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감독님이 저에게 그러셨던 것처럼 저도 앞으로 후배들 그리고 대한민국 축구의 밝은 미래와 무궁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 좋은 선수가 되는 것이 제가 감독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계신 곳에서 꼭 지켜봐 주십시오”라며 유 전 감독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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