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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 ‘경쟁력+순위 UP’ 충남아산, 플레이오프 안착 의지 탄력
등록 : 2022.09.18

[스포탈코리아=아산] 반진혁 기자= 충남아산FC의 플레이오프 안착 의지가 탄력을 받는다.


충남아산은 17일 오후 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FC안양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40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충남아산에 안양전은 기회였다. 일찍 치른 경기에서 추격을 해야하는 경남FC가 부천FC에 0-3으로 덜미를 잡히면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것이다.

충남아산이 안양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었다.

이 때문이었을까? 충남아산은 초반부터 안양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다.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계속 몰아붙였다.


특히, 안양의 진영에서 볼을 소유하는 시간을 늘리면서 틈틈이 기회를 엿봤다. 세트 플레이 상황에서도 우위를 점하면서 쉴 틈 없이 골문을 두드렸다.

비록 득점은 따내지 못했지만, 강팀인 2위 안양을 상대로 승점 1점을 확보하면서 경쟁력을 증명했다.

안양의 이우형 감독이 경기 후 “충남아산과 경기를 할 때면 항상 어렵다. 뭘 먹는 데 이렇게 잘 뛰나”며 경쟁력을 인정하기도 했다.

충남아산은 안양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둬 승점 48점이 됐고, 경남을 1점 차이로 따돌리면서 리그 5위로 올라섰다.

무엇보다도 상대적으로 전력이 우위인 팀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경쟁력을 과시함과 동시에 기대감을 심었다. 여기에 플레이오프를 바라볼 수 있는 순위까지 포지션을 끌어올렸다.

박동혁 감독은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는데 “다행히 강팀을 상대로 승점을 얻었다. 시너지 효과가 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안양을 상대로 승점을 획득하고 순위를 끌어올린 것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오늘 같은 마음가짐이라면 플레이오프에 도전해 볼만 하다고 생각한다”고 내심 기대했다.

상위 팀을 상대로 승점을 획득함과 동시에 순위는 5위까지 끌어올린 충남아산이다. 경쟁력을 발휘하면서 기대감까지 심으면서 플레이오프 안착 의지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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