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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경쟁팀의 활발한 보강’ 문선민, “흥미로운 경쟁...K리그 흥행 도움”
등록 : 2022.01.13

[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문선민이 경쟁팀들의 활발한 보강을 흥미롭게 바라봤다.


전북 현대는 2022시즌 개막을 앞두고 팀 클럽 하우스에서 1차 전지 훈련을 진행 중이다. K리그1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문선민은 “군인 시절보다는 좋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예년보다는 자유롭게 보내지는 못했다. 호캉스를 많이 즐겼다”며 비시즌 근황을 전했다.

문선민은 김천 상무 전역 후 지난 시즌 중반 원소속팀 전북으로 합류했는데 “집으로 돌아온 느낌이었다. 선수들이 끝까지 힘을 합쳐 결과적으로 우승을 했다. 팬분들과 소통을 많이 하지 못한 건 아쉽다”고 회상했다.


적응의 여유는 없었다. 문선민은 곧바로 주축 자원으로 활약해 팀에 보탬이 되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문선민은 “전북으로 돌아왔을 당시 팀이 좋은 상황은 아니다. 감독님께서 ‘너의 활약이 필요하다’고 주문을 하셨다. 부담은 없었다. 짐을 덜어드리고 보답을 하고 싶었다”고 언급했다.

전북은 지난 시즌부터 김상식 감독 체제로 돌입했다. 데뷔 시즌이었기에 부족하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하지만, 2년 차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부분에 선수들도 의지가 남다를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전지 훈련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부담감보다는 결과를 내야 한다는 책임감이 따르는 분위기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울산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 등 경쟁팀이 알짜 영입을 하면서 전력을 보강해 전북을 위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문선민은 “타이틀을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흥미로운 경쟁이 될 것 같다. K리그 흥행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견제가 아닌 즐기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전북의 보강이 주춤하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박진섭, 맹성웅 등 젊은피를 수혈하면서 본격적으로 영입 작업에 착수했는데 “젊은 선수들과 함께 전북의 위상과 DNA를 지키고 싶다”며 하루빨리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더블(2개 대회 우승)이라는 성과를 내고 싶다”며 “팀에 최대한 많이 기여하고 싶다. 큰 부상 없이 마치고 싶다. 득점 10, 도움 10개 기록에도 도전하겠다”며 시즌 목표를 설정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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