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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15R] ‘츠바사 원더골’ 대구, 서울과 1-1 무승부...‘10경기 무패’
등록 : 2021.06.06

[스포탈코리아=대구] 곽힘찬 기자= 대구FC가 FC서울과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추가했다.


대구는 6일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에서 서울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대구는 아쉽게 승리를 놓쳤지만 10경기 무패를 이어나갔다.

양 팀은 전반 초반 탐색전을 이어가며 기회를 엿봤다. 중원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양 팀 모두 좀처럼 유효슈팅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전반 16분 대구가 기회를 잡았다. 역습 상황에서 세징야의 패스를 에드가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빗나갔다. 서울도 22분 정한민의 슈팅으로 응수했다.

기세가 오른 서울은 계속 대구를 압박했다. 전반 23분 정승원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은 정한민이 골키퍼와 1대1 단독 기회를 잡았지만 최영은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진 서울의 공격도 슈팅이 골대를 완전히 빗나갔다. 30분 코너킥 상황에선 에드가의 완벽한 헤더 슈팅을 양한빈이 선방했다. 이후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대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용래, 황순민을 빼고 안용우, 세르지뉴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서울은 더욱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후반 8분 공을 인터셉트한 신재원이 슈팅까지 이어갔지만 최영은의 선방에 막혔다. 서울은 10분 신재원, 정한민 대신 권성윤, 조영욱이 들어갔다. 12분엔 에드가와 패스를 주고받던 세징야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대구는 이진용을 빼고 츠바사를 내보냈다.

분위기를 가져온 대구는 계속 서울을 몰아쳤다. 후반 20분 김진혁이 득점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양한빈의 선방에 막혔다. 21분 대구가 팽팽하던 0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츠바사가 환상적인 슈팅으로 서울 골망을 흔들었다. 일격을 맞은 서울은 팔로세비치를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서울도 물러서지 않았다. 33분 서울은 조영욱이 PK를 얻어내며 동점골의 기회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팔로세비치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서울은 후반 39분 김진야를 빼고 강상희가 들어갔다. 양 팀은 경기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후반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지만 더이상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경기는 1-1로 종료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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