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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나위 햄스트링 부상' 김길식 감독 ''결과 지켜봐야 한다''
등록 : 2021.05.02

[스포탈코리아=잠실] 조용운 기자= K리그2 안산 그리너스 돌풍 주역인 아스나위가 부상을 입었다.


안산은 2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에 0-1로 패했다. 2연승을 마감한 안산은 4승2무3패(승점 14)를 유지해 5위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경기를 이겼을 때 선두도 기대할 수 있었던 안산이라 김길식 감독의 표정에는 패배 아쉬움이 가득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김길식 감독은 "서울이랜드가 좋은 팀인 걸 느꼈다. 바로 수요일에 경기가 있어서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고 털어내려 애를 썼다.

안산은 실점보다 득점이 문제였다. 이날 90분 동안 슈팅이 3회에 머물러 득점을 기대할 수 없었다. 김길식 감독도 "작년부터 득점에 문제가 있었다. 올해에는 초반에 세트피스로 골을 넣고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하기도 했지만 매 경기 부족한 게 사실"이라며 "다음 경기부터 산티아고 투입을 고려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수는 아스나위의 부상이다. 아스나위가 최근 활약이 괜찮았고 이날도 우측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제몫을 해줬지만 후반 초반에 교체됐다. 김길식 감독은 "아스나위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전반 끝나고 안 될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본인이 더 뛰다가 안 되면 사인을 주겠다고 했다. 일단 내일 결과를 봐야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안산은 시즌 첫 라운드를 5위로 마쳤다. 기대 이상의 성적이다. 김길식 감독도 "지난해 7위였지만 우리는 늘 최하위로 평가받는다. 5위는 선수들이 잘 해준 결과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최약체 평가를 깰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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