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초호화 베스트 11이 떴다.

축구 통계 사이트 ‘livescore’는 사비 감독이 현역 시절 함께했던 선수들 위주로 베스트 11을 꾸렸다.

사비 감독의 한솥밥 베스트 11은 4-3-3 포메이션 기준으로 바르셀로나에서 함께했던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리오넬 메시, 티에리 앙리, 네이마르가 구성하는 초호화 공격 라인이 구성됐다.

미드필더는 바르셀로나에서 인연을 맺었던 선수들로 구성됐는데 외계인 호나우지뉴와 세 얼간이를 구성했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는 스페인 대표팀에서 함께했던 반가운 얼굴이 있었다. 세르히오 라모스와 함께 호르디 알바, 카를레스 푸욜, 다니 알베스가 구성했다.

골키퍼는 스페인 대표팀에서 동고동락했던 이케르 카시야스가 차지했다.

사진=livesc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