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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 콘테에게 일침...''토트넘 나가도 더 좋은 곳 못 가, 그냥 남아''
등록 : 2023.01.25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게리 네빌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올 시즌 흐름이 좋지 못하다. 직전 경기 풀럼전에서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앞세워 가까스로 1-0 승리를 거뒀지만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다. 손흥민은 부진 중이고 주축 선수들의 부상 위험도 높다.

무엇보다 콘테의 전술이 주요 문제로 꼽히고 있다. 손흥민, 이반 페리시치의 불협화음이 토트넘 공격을 저해하고 있는데 콘테는 계속 이들을 함께 내보내는 걸 고집하고 있다. 최근엔 경질에 대한 보도에도 불구하고 "날 경질한 구단들은 모두 후회했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면서 토트넘 팬들을 답답하게 했다.


그러자 네빌이 콘테에게 일침을 가했다. 콘테는 줄곧 토트넘에 지원을 요구했다.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있어서 토트넘의 지원이 부족했다는 거다. 이에 네빌은 "토트넘을 왜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팀과 비교하나? 토트넘을 떠나도 어차피 거기로 못 간다. 그냥 토트넘에 남아라. 토트넘도 최고의 구단 중 하나다"라고 지적했다.

물론 지난 시즌 콘테는 토트넘의 4위를 이끌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3년 만에 복귀할 수 있었다. 손흥민은 EPL 득점왕을 차지했다.

네빌은 "빨리 재계약을 하는 게 우선이다. 토트넘은 콘테에게 금전적 지원을, 콘테는 토트넘에 좋은 성적으로 말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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