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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AL 동부로 돌아간다…보스턴으로 트레이드
등록 : 2022.11.24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전날 양도지명 처리된 박효준이 새로운 팀을 찾았다.


미국 ‘매스라이브’ 크리스 코티요 기자는 24일(한국시간) “보스턴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박효준을 영입했다. 구단은 좌완투수 인머 로보를 내줬다”고 보도했다.

피츠버그는 전날 마이애미 말린스로부터 1루수 르윈 디아즈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하면서 박효준을 양도지명 처리했다. 그를 찾는 팀이 없다면 방출 혹은 마이너리거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보스턴이 그를 영입하면서 박효준은 2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로 돌아오게 됐다. 박효준은 2014년 뉴욕 양키스에 입단했고, 지난해 7월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됐고, 2시즌 동안 타율 0.202 5홈런 20타점 OPS 0.641을 기록했다.

올 시즌 보스턴은 2루수 트레버 스토리, 유격수 잰더 보가츠로 키스톤 콤비를 구성했다. 하지만 보가츠가 FA 시장에 나가 있는 상황이다. 스토리가 유격수 출신으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높지만, 2루 자리에 대한 물음표는 아직 있는 상황이다.

박효준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한다면, 크리스티안 아로요와 2루수 경쟁 혹은 유격수 백업 자리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효준과 트레이드된 로보는 베네수엘라 태생 좌완투수로, 올 시즌 도미니칸 서머 리그에 데뷔해 5경기 ERA 0.82를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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