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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이 선수가 사이영상 수상 가능”…95년생 우완, 더 성장할까
등록 : 2022.11.22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아직 올해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는 벌써부터 내년 시즌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MLB.com’은 지난 20일(한국시간) ‘모든 팀의 2023시즌 수상후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에서는 각각의 팀에서 수상할 수 있는 선수를 꼽았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는 딜런 시즈가 뽑혔다. 95년생 시즈는 메이저리그 4번째 시즌을 무사히 마쳤다.

시즈는 2년 연속 32경기에 출장하며 부상 없이 풀타임 시즌을 보냈고, 2년 연속 10승을 달성했다. 여기에 더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14승 8패 ERA 2.20 180탈삼진의 성적을 거둬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까지 올랐다. 하지만 더 대단한 모습을 보인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이 상이 돌아갔다. 시즈는 알렉 마노아(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제치고 2위까지 오르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MLB.com’은 “시즈는 올 시즌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를 차지했고, 해가 지날수록 더 나아지고 있다. 내년 시즌에 한 발 더 나간 모습을 보인다면, 그때는 정상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외에도 건강한 상태로 돌아오는 타일러 글래스나우(탬파베이 레이스)도 또 다른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예비 후보로 꼽혔다. ‘MLB.com’은 “글래스나우가 올 시즌 부상으로 2경기밖에 뛰지 못했지만, 여전히 좋은 공을 가지고 있었다. 건강하다면 충분히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점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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