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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레라스 잡기 쉽지 않다” 컵스, 바스케스-나바에즈 관심
등록 : 2022.11.18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시카고 컵스가 주전 포수였던 윌슨 콘트레라스와 멀어지고 있다. 새로운 포수를 찾아 나선 모습이다.


‘디 애슬레틱’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컵스는 콘트레라스에게 계약을 제시했고, 협상을 진행했지만, 좀처럼 탄력을 받지 못했다. 결국, 새로운 주전 포수를 찾게 된 컵스는 크리스티안 바스케스, 오마 나바에즈와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콘트레라스는 2016년 빅리그 무대를 밟았고, 올 시즌까지 컵스 유니폼만 입고 뛰었다. 그는 7년 동안 타율 0.256 117홈런 365타점 OPS 0.808을 기록했고, 올스타에 3번 선정됐다. 2016년에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따내기도 했다.


컵스는 우승 후 리빌딩을 준비하면서 앤서니 리조, 크리스 브라이언트 등 많은 선수를 트레이드했다. 콘트레라스도 꾸준히 트레이드 후보로 거론됐지만, 협상에 난항을 겪었고, 팀에 잔류했다.

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 나온 콘트레라스는 컵스와 협상을 벌였지만, 돌아올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컵스 포수는 얀 곰스와 P.J 히긴스가 있다. 하지만 곰스는 이제 36세 시즌을 맞이하고, 히긴스는 전문 포수자원이 아니다. 이에 컵스는 바스케스, 나바에즈를 노리고 있다.



바스케스는 올 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출발했지만,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됐고, 마틴 말도나도의 백업 포수 자리를 맡았다. 타율 0.274 9홈런 52타점 OPS 0.714를 기록했고, 두 번째 우승 반지를 손에 넣었다. 휴스턴은 그를 백업으로 사용했지만, 주전으로도 손색없는 포수다.

나바에즈는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뛰면서 타율 0.206 4홈런 23타점 OPS 0.597을 기록했다. 큰 부진을 겪었지만, 다시 나아질 수 있고, 수비는 평균 이상이라는 평가가 많다.

컵스는 이외에도 FA 시장에서 개리 산체스, 오스틴 헤지스, 로베르토 페레스 등도 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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