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참모진 16명 중 4명 다주택자로 확인
입력 : 2022.09.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지난 6월 대통령실에 새롭게 임용된 고위공직자 16명 중 4명이 다주택자로 파악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전자관보에 게재한 6월 임용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이 서울 서초, 관악구에 오피스텔 4채 등을 보유를 신고했다.

강인선 해외홍보비서관은 서울 압구정과 방배동에 아파트 2채, 대전에 상가 2채를 소유했고, 장성민 미래전략기획관은 서울 서초 아파트 1채와 용산 오피스텔 분양권 등을 갖고 있었다.

지난달 1차 공개까지 포함하면 이달까지 재산이 공개된 참모진 27명 중 7명이 다주택자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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