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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 최고였는데…’ 골드글러브 4회 유격수, 컵스서 충격 방출
등록 : 2022.08.08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지명할당 처리됐던 안드렐톤 시몬스가 결국 시카고 컵스에서 방출됐다.


‘시카고 트리뷴’ 폴 설리반 기자는 8일 “시몬스는 조건 없는 방출을 허가받았다”고 보도했다. 시몬스는 지난 7월 11일 이후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단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고, 결국 방출됐다.

시몬스는 네덜란드 퀴라소 출신으로 2012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2013년부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찼고, LA 에인절스, 미네소타 트윈스, 컵스를 거쳤다. 그는 통산 0.263 70홈런 444타점 OPS 0.678을 기록했다.


그는 타격보다 수비에서 더욱 주목을 받던 선수로, 골드글러브 4회, 플래티넘 글러브 1회, 올해의 수비수 5회 등을 수상했다. 시몬스는 통산 DRS(Defensive Runs Saved) 201로 엄청난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17년에는 DRS 41을 기록한 바 있다.

올 시즌에는 1년 400만 달러 계약으로 컵스에 입단한 시몬스는 꾸준히 어깨 통증을 호소했고, 뒤늦게 그라운드에 돌아왔다. 하지만 또다시 부상을 당하면서 결국 방출을 통보받았다. 올 시즌에는 35경기 타율 0.173 0홈런 7타점 OPS 0.431로 추락했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시몬스의 어깨가 정상으로 돌아온다면, 그는 여전히 고급 수비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추가로 이 매체는 “그는 33세의 나이로 2023년을 맞이할 것이다. 시몬스가 커리어를 이어간다면, 스프링캠프 초대선수로 관심을 끌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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