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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이건 아니라는 거 알잖아?” 클롭 감독 화났다!
등록 : 2022.08.06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지나친 일정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6일(한국 시간)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선수들이 한 시즌에 최대 76경기라는 터무니없는 일정에 직면하자 이를 기후 위기와 비교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상당히 빡빡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겨울에 열리며 6주 동안 휴식기가 있기 때문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이에 대해 누구도 불만을 이야기하지 않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하며 공개적으로 직접 목소리를 냈다.


클롭 감독은 “모두들 이게 옳은 일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다. 뭔가 달라져야 한다. 기후 문제와 비슷하다. 우리 모두는 바뀌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아무도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 “월드컵 결승에 올라가면 이기든 지든 7경기를 치른다. 그리고 3위 경기도 있다. 그리고 일주일 뒤 리그가 시작한다. 좋지 않지만 오래 전 결정된 일이다. 모두들 정당한 이유라고 말한다. 여기에 오기 전 화를 내지 않았지만 이야기를 하면서 정말 화가 난다. 그냥 모두들 이야기를 하고 제대로 하는 게 어떤가 싶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클롭 감독은 “FIFA와 UEFA, 프리미어리그와 FA 여러분들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자. 그들이 모두 앉아 있으면 한 번의 회의가 있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대화의 주제는 선수들이다. 이번 월드컵은 잘못된 이유로 잘못된 시기에 발생한다. 하지만 모두들 괜찮다고 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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