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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 7홈런 치고 진 팀? 역대 6번째…LAA, 오타니 멀티 홈런에도 패
등록 : 2022.08.05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멀티 홈런포를 가동하며 건강하게 돌아왔고, 동료들이 홈런 5개를 추가했지만, LA 에인절스는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오타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전날 선발투수로 나와 오른쪽 팔에 통증을 느껴 일찍이 교체된 오타니는 첫 타석부터 건재함을 보여줬다. 폴 블랙번을 상대로 94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하면서 선제 솔로포를 가동한 것.

오타니는 5회에 안타, 7회에 추격하는 솔로홈런을 다시 한번 쏘아 올렸고, 역전을 노렸지만, 결국 팀은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이날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멀티포을 포함해 커트 스즈키, 조 아델, 제러드 월시, 미키 모니악, 테일러 워드가 모두 홈런을 때려 7홈런을 때려냈지만, 선발 잰슨 정크가 일찍이 무너져 좀처럼 리드를 잡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한 경기에서 7홈런을 때리고도 진 팀은 1995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시작으로 이날 에인절스까지 역대 6번째가 됐다. 직전 가장 최근 기록은 2021년 미네소타 트윈스였다.

에인절스는 2연패와 함께 시즌 61패(44승)째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서부 4위에 머물러 있다. 와일드카드 3위 탬파베이 레이스와도 11.5경기 차로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없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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