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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 보낸 타격 제로 ''지금까지 임대 모두 실패''
등록 : 2022.06.26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일본 축구의 미래 쿠보 타케후사를 키운 건 FC바르셀로나다. 친 바르셀로나 언론이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로 쿠보를 보낸 선택에 후회가 없다고 단정지었다. 그만큼 쿠보가 위협적으로 성장하지 않았다는 증거다.


쿠보는 10대 시절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생활했다. 이후 FC도쿄에서 일찍 프로에 데뷔한 쿠보는 2019년 레알 마드리드의 부름을 받아 스페인 라리가에 재진출했다. 유스라고 하더라도 바르셀로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둥지를 옮겨 큰 화제를 모았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키운 쿠보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 것 만큼 마음 아픈 게 없다. 그런데 현재 상황으로는 쿠보가 레알 마드리드에 자리를 잡기 어려워 보인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비유럽선수 쿼터를 해결하지 못했고 그동안 임대를 돌던 쿠보는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친 바르셀로나 언론 '스포르트'는 "쿠보는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 그리고 다시 마요르카에서 임대로 뛰었다. 엄청난 재능으로 어떤 식으로든 정착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바르셀로나는 쿠보가 레알 마드리드로 갈 때 그곳에서 슈퍼스타가 되는 걸 가장 두려워했다. 이제 타격은 없다"고 정리했다.

쿠보 이적은 피할 수 없다. 매체는 "이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선택할 문제다. 그러나 그는 쿠보와 관련해 어떤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쿠보가 갈 곳이 부족하진 않겠지만 라리가에서 질식하고 있다. 10대의 얼굴이지만 이미 21살"이라고 현 상황을 바라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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