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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경제학자 한국경제에 심각한 경고, “’이 위기’가 찾아왔다”
등록 : 2022.04.11

[스포탈코리아] 일본 경제학자 마카베 아키오 호세이대 교수가 한국경제에 심각한 경고장을 던졌다.


그는 11일 일본 경제매체 ‘겐다이(現代)비즈니스’를 통해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는 부존자원이 빈약하고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 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침내 ‘트리플 펀치’의 위기가 한국을 덮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가 주장한 트리플 펀치는 ‘원화가치 하락’, ‘무역적자’, ‘격차확대’다.

마카베 교수는 “우크라이나 위기 이후 외환시장에서 브라질 헤알화 등 자원부국의 통화가치는 상승한 반면 한국, 일본, 터키 등 자원부국이 아닌 나라들은 통화가치 하락이 컸다”고 했다.


“한국은 원화 약세로 수입물가가 상승하고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식료품과 전력요금 등이 상승할 것이다. 그 결과 경제 성장률은 떨어지고 비정규직 근로자 등은 더욱 어려운 경제환경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라며 “우려를 높이는 징후가 이미 한국에서 나오기 시작했으며 ‘3월 무역수지 적자’는 그 중 하나”라고 근거를 설명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에 “한국에서는 체감경기 악화로 젊은층을 중심으로 일자리, 소득 등 경제 환경이 불안정해지기 쉽다. 향후 전개에 따라서는 사회 전체에 절망감이 고조되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정부 출범 초기 경제와 사회 안정을 어떻게 도모해 가야 할 지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다”라며 힘겨운 경제 정책을 예고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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