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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에서 단 1구' 박효준, 트리플A 행...40인 로스터 제외
등록 : 2021.07.22

[스포탈코리아] 빅리그 진출의 꿈을 이뤘던 뉴욕 양키스 박효준이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양키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완 투수 애셔 워조우스키를 40인 로스터에 추가했다.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박효준을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했고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냈다”고 발표했다.

박효준은 올 시즌 트리플A에서 타율 0.325 8홈런 25타점 OPS 1.017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에 양키스 구단은 지난 16일 박효준을 택시 스쿼드에 포함했다.

이후 양키스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부상자가 늘어나면서 박효준은 빅리그 데뷔의 꿈을 이뤘다.

박효준은 지난 17일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대타로 첫 출장했다. 그는 상대 구원투수 태너 후크를 상대로 초구 96.5마일 싱커를 쳐서 1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경기에 남아 2이닝 동안 우익수 수비를 소화했다.

하지만 4경기 동안 기회가 오지 못했고,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메이저리그에서 3년 이상 뛴 선수는 마이너리그 강등을 거부하고 자유계약 신분으로 시장에 나올 수 있지만, 박효준은 단 1경기 치른 신인이라 마이너리그행을 거부할 수 없다.

박효준은 양키스 산하 트리플A 윌스크-베리 레일 라이더스에서 다시 빅리그 입성을 준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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