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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이 만든 청신호’ 메이슨 감독대행, “베일 완전 영입 다시 논의 예정”
등록 : 2021.05.03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가레스 베일(토트넘 홋스퍼)가 불리하던 자신의 입지를 스스로 바꾸려 한다.


베일은 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과 함께 4-0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도 베일에게 도움을 기록하며, 그의 해트트릭을 도왔다. 쐐기골까지 기록한 건 덤이다.

이로써 지난 2018년 12월 가시마 앤틀러스와 2018 FIFA 클럽 월드컵 4강전 이후 3년 여만에 공식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EPL에서는 지난 2012년 12월 애스턴 빌라전 이후 9년 만에 달성했다.

이날 해트트릭은 베일의 차후 입지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를 떠나 임대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지만, 완전 이적 가능성은 적었다.

9억 원 가량이 되는 비싼 주급과 이에 걸맞지 않은 활약으로 완전 영입 전망은 불투명했다. 레알로 돌아가더라도 지네딘 지단 감독의 구상에서 완전히 제외됐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해트트릭 이후 베일의 토트넘과 동행은 더 힘을 받게 됐다.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도 “시즌이 끝나면 다시 논의하게 될 것이다”라며 완전 영입에 문을 열어놨다.

베일이 토트넘에서 기회는 앞으로 4경기. 그가 남은 경기 동안 좋은 모습을 이어간다면, 다음시즌에도 손흥민과 함께 뛰는 모습을 계속 보게 될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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