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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으로 핸들 틀어’ 백승호 선발 경기 보러 갔던 김학범 감독 반응 ㄷㄷㄷ
등록 : 2021.04.28

[스포탈코리아=파주]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의 수장 김학범 감독이 직접 본 백승호(전북현대)의 상태를 말했다.


김 감독은 28일 오후 2시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림픽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중 최근 유럽 생활을 정리하고 K리그에 들어온 백승호에 대해 언급했다. 백승호는 지난 24일 강원FC와의 원정 경기에 첫 선발 출전하며 서서히 리그에 적응하고 있다.

이날 김 감독 역시 춘천을 찾아 백승호를 직접 관찰했다. 당초 목적지가 아니었지만, 백승호 선발 소식에 발걸음을 돌렸다.

김 감독은 “원래 다른 경기를 볼 예정이었지만 출전 소식에 급히 목적지를 바꿨다. 하지만 몸 상태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았다. 자가 격리 등 좋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라며 그를 둘러싼 환경을 이해했다.

이어 “내가 그날 본 거론 몸이 좋은 상태가 아니다. 향후 변할 순 있다”라고 평가했다.

김 감독은 선발 기준에 대해 명확히 말했다. 그는 “이름값으로 선발하진 않는다. 동등하게 보겠다. 못 뛰어도 팀에 도움이 되면 뽑겠다”라고 설명했다.

와일드카드 후보 중 한 명인 권창훈(프라이부르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와일드카드 후보 명단에 있다. 해외에 있어도 팀에 도움이 될지를 판단하겠다. 이 외 이승우(포르티모넨스), 이강인(발렌시아),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다 있지만, 똑같이 볼 것이다”라며 기준은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A대표팀 선수라고 뽑는 보장은 없다. 우리의 선발 기조에 어긋난다. 같은 조건으로 꼼꼼하게 따질 것이다. 최종 명단이 18명이기에 포지션 분배도 중요하다. 잘못할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변수가 일어날 확률을 줄이겠다”라며 오로지 팀에 맞는 선수만을 선발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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