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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다이버로 몬 리차즈 내로남불…''너도 그랬었으면서''
등록 : 2021.04.15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피파울 여파가 상당하다.


손흥민이 스콧 맥토미니에게 가격당한 장면을 두고 지금도 설왕설래가 이어진다. 얼굴을 맞고 쓰러진 손흥민의 목적이 분명했다는 평가가 상당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부터 "내 아들(SON)이 10명의 동료를 두고 3분간 누워 있다면 밥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오버액션을 주장했다.

동조하는 전문가도 있다. 로이 킨의 경우 "손흥민 같은 선수가 저렇게 나뒹구는 걸 보니 부끄럽다. 맥토미니의 행동이 파울이라면 모두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라고 화를 냈다. 함께 경기를 지켜본 마이카 리차즈도 "부끄럽다. 이건 축구가 아니다. 이게 반칙이라면 킨의 말처럼 집으로 돌아가는 게 낫다"라고 덧붙였다.

물론 손흥민의 행동을 문제삼지 않는 주장도 많다. 손을 쓴 맥토미니의 행동과 접촉이 분명했기에 파울이라는 설명도 있지만 골 취소로 이어진 결과 때문인지 여전히 손흥민이 쓰러진 걸 다이버로 엮는 시선이 줄지 않는다.

과거 이야기도 나온다. 손흥민의 행동을 의도적이라고 표현한 리차즈는 축구가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정작 본인도 선수 시절 똑같은 행동을 했다는 폭로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리차즈와 함께 뛴 네둠 오누오하는 "그의 기억력이 짧은 것 같아 말하자면 내가 벤치에서 리차즈 때문에 5분간 몸을 푼 적이 있다. 그가 쓰러져서 몸을 풀었지만 5분 후에 일어나더라"라며 "당시 리차즈의 행동도 손흥민과 다르지 않았다. 축구의 일부분"이라고 꼬집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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