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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결국 손흥민 영입 포기...'1350억은 너무 비싸'
등록 : 2021.02.24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유벤투스 합류 가능성이 낮아졌다. 유벤투스가 비싼 이적료 탓에 영입을 포기하기로 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유베'는 23일(현지시간) "손흥민이 다음 시즌 유벤투스에 합류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토트넘이 요구할 높은 이적료는 유벤투스에 부담스럽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손흥민은 총 31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개인 통산 최다 기록을 세웠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해리 케인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리그 득점왕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활약 속에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여러 빅클럽과 연결되기도 했다.

특히 유벤투스의 관심이 흥미로웠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유벤투스는 지난 2018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며 축구계를 들썩이게 했다. 그러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마우리치오 사리 등이 모두 지휘봉을 내려놨고 구단 레전드인 안드레아 피를로가 부임했지만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유벤투스는 EPL 최고의 선수로 떠오른 손흥민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하기로 했다. 여러 선수를 매각해 이적료를 끌어모은다는 구체적인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토트넘이 요구할 높은 이적료에 부담을 느꼈고 영입전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투토유베'는 "'칼초메르카토'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 토트넘은 적어도 1억 유로(약 1,350억원)의 이적료를 유벤투스에 요구할 것이다. 코로나19 확산 시대에 1억 유로는 너무나 부담스러운 금액이기에 유벤투스는 해당 금액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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