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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구의 유럽통신] 몽펠리에 경영진, “윤일록은 장기적인 미래 위한 영입”
등록 : 2020.11.25

[스포탈코리아=브뤼셀(벨기에)] 김남구 통신원= 몽펠리에 HSC 경영진이 윤일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라디오 채널 ‘프랑스 블루’는 몽펠리에 스포츠 디렉터를 맡고 있는 브루노 카로티와 팀의 미래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몽펠리에 수비수 출신인 카로티는 2011년부터 스포츠 디렉터로 활동하며 경영진과 선수들의 소통을 담당하고 있다.

카로티는 ‘프랑스 블루’는 “윤일록의 계약이 끝나간다. 그의 발전을 어떻게 평가하는가”라는 질문에 “윤일록은 팀이 장기적으로 본 젊은 선수다”라며 장기계약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어 카로티는 “몽펠리에는 그와 2년 연장 가능 옵션을 포함하여 1년 반 계약했다. 우리는 그에게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자 한다. 왜냐하면, 언어적인 문제도 그렇고, 현재 공격수 듀오가 아주 잘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윤일록이 팀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윤일록은 다양한 공격 포지션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팀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그의 영입에 반영되었다”라며 윤일록을 장기계획으로 영입했음을 덧붙였다. 더불어 “윤일록은 점점 더 팀과 동화되고 있다. 본인이 표현하고 있으며, 더욱더 팀을 잘 이해하고 있다. 그에겐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지금은 아주 긍정적인 부분이다”라며 윤일록이 조금씩 팀과 조화를 이루어 나간다고 평가했다.

윤일록은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서 몽펠리에로 이적하했다. 현재 그는 프랑스 리그앙 4경기에 출전 중이다. 팀 경영진의 입에서 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는 것은 고무적이다. 그렇지만, 계약종료까지 12경기 남은 시점에서 그의 존재 이유를 입증하는 것이 필요하다.

몽펠리에는 29일(한국시간) 로리앙을 상대로 2020/2021 프랑스 리그앙 12라운드를 치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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