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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식당 출입금지까지 시켰다…쿠만의 잔인한 ‘방출 대상’ 다루기
등록 : 2020.09.23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전 에버튼에서 로널드 쿠만 감독과 함께 했던 오마르 니아세가 쿠만 감독이 자신의 눈에서 벗어난 선수들에게 얼마나 잔인하게 대하는지 증언했다.


쿠만 감독은 올 시즌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가 부임한 직후 루이스 수아레스, 아르투르 비달, 라키티치 등이 방출됐다.

‘스포츠바이블’은 22일(현지시간) 기사에서 “니아세가 밝힌 쿠만의 잔인한 선수 다루기”라는 제목으로 니아세의 말을 전했다.

쿠만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에버튼 감독을 맡았다. 쿠만 감독은 당시 니아세를 자신이 꾸려갈 팀에 들어가지 못할 선수라고 판단했다.
니아세는 당시의 쿠만 감독을 회상하며 “정말 힘든 감독이었다. 먼저 내 번호를 다른 선수에게 줘 버리더라”고 했다.
그는 이어 “감독이 나를 선수 식당에도 못 들어가게 했다. 나에게 ‘너는 21세 이하 팀과 같이 식사를 해’라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이 매체는 최근 쿠만 감독이 리키 푸츠를 임대하기로 결정한 부분을 상기하며 푸츠 역시 니아세와 비슷한 일을 겪은 게 아닌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자신의 눈 밖에 난 선수를 전력 외 취급하는 감독은 많지만, 이 정도로 잔인하게 선수가 민망함을 느낄 정도로 대하는 감독은 처음 본다”고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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