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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 넘치는’ 베일, “난 배고프고 트로피 얻는 법 안다”
등록 : 2020.09.20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한 가레스 베일이 부활을 다짐했다.


'BBC'는 20일(한국시간) 베일의 이적 소식을 전하며 그의 인터뷰를 함께 실었다.

베일은 2007년 사우샘프턴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6년간 203경기 56골 58도움으로 활약한 뒤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다.

스페인에서도 활약은 계속됐다. 251경기 105골 68도움을 남겼고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두 번이나 결승골을 터뜨리며 네 차례 정상을 밟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상황은 변했다. 점차 입지를 잃었다. 지난 시즌 16경기 2골 2도움에 그쳤고 태도 논란도 따라오며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됐다. 벤치에서 마스크로 눈을 가리는 등 확실히 의욕이 떨어진 모습이었다.

친정팀으로 돌아온 베일은 달랐다. 과거 영광을 재현해 부활의 날개를 펴겠다는 의지가 명확했다.

베일은 “토트넘으로 돌아오니 좋다. 나에겐 정말 특별한 팀이다. 내 이름을 알리게 된 곳이다”라며 애정을 전했다.

토트넘의 무관 행진도 끝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경기에 나설 몸 상태를 갖춘 후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트로피를 따내는 것도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알과 대표팀에서 위닝 멘탈리티를 갖췄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트로피를 얻는지 안다”라고 덧붙였다.

베일은 “토트넘을 떠날 때부터 돌아오길 희망했다. 아직 배고프고 동기부여도 충분하다. 얼른 경기에 나서고 싶다”라며 그라운드를 밟을 날을 고대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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