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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산초 플랜B-C-D 없어''…1650억원 못 주지만 포기도 X
등록 : 2020.09.19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이든 산초(2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내셔널'은 "맨유는 지금까지 도니 판 더 비크 한 명만 영입했다. 이런 사실에 팬들은 큰 불만을 품고 있다"며 "맨유는 산초만 바라보고 몇 달 째 교착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맨유의 유일한 목표는 산초"라고 끝나지 않는 상황을 표현했다.

맨유가 산초를 영입하고 싶어하는 건 이미 잘 알려진 부분이다. 지난 시즌이 끝나기도 전부터 산초 영입에 열을 올렸고 개인합의를 이뤄냈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렸다.

그런데 이적료가 문제다. 도르트문트는 산초를 보낼 생각이지만 1억2천만 유로(약 1653억원)를 고수한다. 맨유는 당연히 이 금액을 맞춰질 생각이 없다. 그렇다면 협상을 통해 간격을 좁혀야 하는데 맨유는 그저 1억2천만 유로를 못 준다고 목소리만 높일 뿐이다.

산초 줄다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지 두 달여 지났지만 달라진 것은 없다. 양측의 이적료 차이가 줄어들었다는 소식도 없는 상황이다. 맨유는 간간이 산초의 대안으로 여러 선수의 이름을 거론하지만 실제로 접근한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 내셔널은 "맨유의 목표는 오랫동안 산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우측 윙어를 반드시 강화하겠다고 다짐했고 산초의 플랜B,C,D는 선택하지 않았다"며 "맨유는 산초 외에 어떤 선수와도 연결되지 않았다. 지금 상황이 10월5일 이적 시장 마감일까지 흘러갈 것"이라고 장기간 답보될 것으로 바라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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