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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FA컵 통해 승리 DNA 찾는다
등록 : 2020.06.03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FA컵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아산은 6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FA컵 2020 2라운드(32강) 전주시민축구단과 안방 경기를 치른다.

아산은 리그 개막 후 다섯 경기에서 아직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경기력은 점차 좋아지고 있지만, 신생팀인 만큼 마지막 문턱을 넘을 힘이 조금 부족한 상황이다.

하지만 어린 선수들이 많은 팀의 경우 한번 분위기를 타면 무서운 상승세로 연결되는 경향이 있다.

박동혁 감독도 이점을 짚었다. 박 감독은 “우린 아직 신생팀이고 어린 선수들이 많다. 첫 승리를 따내면 분명히 경기력이 좋아질 것이다”라며 첫 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런 시기에 마주한 FA컵은 승리 DNA를 깨울 좋은 기회다. K3리그 소속의 전주는 FA컵 1라운드에서 파랑새FC를 꺾고 올라왔다.

리그에서는 3전 전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 리그 2득점에 그친 무딘 창과 8실점의 방패는 아산이 노려야 할 틈을 보여준다. 방심은 금물이지만 자신감을 갖지 못할 이유도 없다.

아산은 전주전 이후 다음 리그 경기까지 약 일주일의 시간이 있다. FA컵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뒤 전열을 재정비할 좋은 기회다.

박 감독은 “첫 승리를 하는 게 가장 큰 숙제다. 점유율, 빌드업 등 경기 내용이 좋아지고 있는 만큼 잘 준비하겠다. 선수들도 자신감을 갖고 젊은 패기로 임했으면 좋겠다”라며 FA컵 승리를 통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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