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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뉴의 노골적인 어필, 듣지 않는 클롭과 리버풀''
등록 : 2020.06.03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필리페 쿠티뉴(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전트가 연일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을 향한 노골적인 광고가 핵심이다.


쿠티뉴는 다음 시즌 새로운 행선지를 찾아야 한다. 거금을 들였던 FC바르셀로나는 이미 쿠티뉴를 향한 기대감을 접은지 오래다. 그의 부활을 기대하며 선임대 후영입을 고려하던 뮌헨 역시 완전 이적 가능성을 접었다.

쿠티뉴의 에이전트는 이제 EPL의 문을 다시 두드린다. 토트넘 홋스퍼,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벌써 쿠티뉴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들이 있어 더욱 목소리를 높인다. 실제로 대리인인 키아 주브라키안은 "쿠티뉴는 언젠가 EPL로 복귀하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올해 성사될지 아니면 물거품이 될지 우리도 모르지만 EPL이 좋은 기억인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붙은 몸값은 사실이 아니라는 영업을 이어갔다. 원소속팀인 바르셀로나는 쿠티뉴의 이적료로 7천만 파운드(약 1073억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주브라키안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모든 행동이 EPL 클럽의 눈을 사로잡기 위함이라는 해석이다. 영국 언론 '리버풀에코'는 "쿠티뉴의 에이전트의 매력 공세가 계속되고 있다. 그들의 메시지는 EPL 클럽을 향한 것이 분명하다. 그 안에는 친정인 리버풀로 돌아가는 것도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러나 리버풀은 쿠티뉴에게 더 이상 매달리지 않는다. 리버풀에코는 "리버풀은 쿠티뉴를 잡을 계획이 없다. 팬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흥미를 유발하는 이름이지만 정점에서 떠난 선수다. 그들의 노력은 최소한 리버풀과 위르겐 클롭 감독과 관련이 없는 일"이라고 못박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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