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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첫 선발+풀타임’ STVV, 메헬렌에 0-3패... 3연패
등록 : 2020.02.29



[스포탈코리아=신트 트라위던(벨기에)] 이상우 통신원, 허윤수 기자= 이승우가 첫 선발 출전 경기를 치른 신트-트라위던이 연패의 늪을 벗어나지 못했다.

신트-트라위던은 29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 스타연에서 열린 2019/2020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A 28라운드 KV 메헬렌과의 안방 경기에서 후반 연속골을 내주며 0-3로 패했다. 리그 3연패에 빠진 신트-트라위던은 12위에 머물렀다.

신트-트라위던은 4-3-1-2 전형을 꺼내 들었다. 이승우는 투톱 밑에서 공격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경기 시작과 함께 이승우가 존재감을 보였다. 전반 2분 역습 상황에서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공을 운반했다. 직접 슈팅까지 가능했지만, 패스를 택했고 상대 수비에 막혔다.

메헬렌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1분 왼쪽 측면을 허문 뒤 컷백으로 내준 공을 슈팅까지 연결했다. 신트-트라위던의 골키퍼가 확실하게 처리하지 못한 것을 틈타 재차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다.

신트-트라위던이 득점 기회를 잡았다. 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쇄도하던 이승우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의 발끝에 걸렸다.

후반전의 포문도 이승우가 열었다. 후반 5분 이승우의 전진 패스를 받은 콜리디오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막혔다. 흐른 공을 이승우가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메헬렌이 바로 반격했다. 마쓰바라의 수비 실책을 틈타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콜롬바토의 육탄 방어에 막혔다.

경기 중반 이후 메헬렌이 주도권을 잡았다. 신트-트라위던은 공을 소유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좀처럼 활로를 찾지 못했다.

결국 메헬렌이 결실을 봤다. 후반 34분 롭 슈프스가 신트-트라위던의 골망을 갈랐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3분 뒤 단테 반제이르가 다시 한번 골문을 열며 순식간에 2골의 리드를 잡았다.

실점 이후 신트-트라위던이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남은 시간은 부족했고 오히려 추가시간 자책골을 내주며 반전을 쓰지 못했다.



사진=이상우 통신원, 신트 트라위던 VV
영상=박성묵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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