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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선비' 신예은 매직 시작…씩씩함의 의인화
등록 : 2023.03.26

SBS 제공

[OSEN=장우영 기자] ‘꽃선비 열애사’ 신예은과 강훈, 정건주가 전혀 다른 3인 3색 감정을 드러낸 ‘의미심장 산행’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극본 권음미 김자현, 연출 김정민, 제작 ㈜아폴로픽쳐스,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대세 청춘 배우 신예은-려운-강훈-정건주의 신선한 시너지와 설렘과 긴장감을 넘나드는 롤러코스터 전개로 시간 순삭의 묘미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회에서는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가 부영각의 실제 주인인 장태화(오만석)와 과거 사돈 관계로 얽힐 뻔한 사연이 밝혀졌다. 윤단오는 더 이상 사돈이 아니니 죽은 아버지 대신 빚을 갚거나 이화원을 넘겨야 한다는 장태화의 말에 당황했고, 이에 해결책으로 폐세손 이설을 직접 찾아주겠다고 선언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와 관련 신예은-강훈-정건주가 격동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이화원 사수 작전 시작’ 장면을 선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극 중 폐세손 이설을 찾겠다고 결심한 윤단오의 단독 산행에 김시열(강훈)과 정유하(정건주)가 조심스럽게 뒤를 쫓다 동행하는 장면. 윤단오는 봇짐 하나만 달랑 메고 나침반을 든 채 어딘가로 향하고, 길가의 뱀도 거침없이 집게로 척척 잡는 대범함으로 ‘씩씩함의 의인화’를 오롯이 보여준다. 이어 길을 걷던 윤단오는 우연히 김시열과 정유하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더욱이 김시열은 특유의 능글미로 민망함을 모면, 상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예리함을 뽐내 뜻밖의 면모를 자랑한다. 그리고 정유하는 산속에서 일어난 예측 불가한 변수에 당황스러움을 내비치며 평소의 고고한 모습이 아닌 반전 매력을 발산, 한층 친근감을 높인다. 과연 세 사람이 이화원을 사수하기 위해 향하는 첫 번째 행선지는 어디일지, 갑자기 동시에 주변을 살피며 놀란 이유는 무엇인지, 강산(려운)의 모습은 왜 보이지 않는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신예은-강훈-정건주는 ‘대범한 객주와의 심상치 않은 산행 장면’에서 각각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입체적인 매력을 끌어올리는 열연을 펼쳐 현장의 분위기를 북돋웠다. 날씨처럼 화창한 미소를 띠고 등장한 세 사람은 촬영을 앞두고 대본을 정독하며 감정 몰입에 깊게 빠져들었던 상태. 촬영 후에는 세 사람이 함께 화면에 나오는 장면들을 꼼꼼하게 모니터하면서 환상의 합을 증명했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에 대해 “또 다른 비밀과 설렘 포인트가 등장하는 장면”이라고 소개함과 동시에 “이화원을 빼앗길지도 모르는 최대 위기와 대면한 조선의 네 청춘 윤단오-강산-김시열-정유하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계속해서 스펙터클한 서사를 선사할 ‘꽃선비 열애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3회는 오는 27일 밤 10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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