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양식 조리기능사 자격증 준비 중…15년 전에 낙방해'' ('나혼산')
입력 : 2023.02.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예솔 기자] 키가 양식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공부중이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꼼데와 가르송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최근 양식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키는 다이어리를 쓰면서 신년 계획을 새롭게 짰다. 키는 최근에 양식 조리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키는 "원래 양식 만드는 걸 좋아하니까 이왕 좋아하는 거 자격증이 있으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다. 15년 전에 공부를 했는데 떨어졌다. 너무 바빴다. 올해는 꼭 붙고 싶어서 공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키는 "신년회 및 꼼데와 가르송 생일파티를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키는 "원래 생일 파티를 안했는데 벌써 11번째 생일이고 노견의 시기에 들어간다. 건강에 살라는 의미와 나도 신년 계획을 다짐하고 아이들에게 더 신경쓰고 나도 신경쓸 수 있는 그런 모임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라며 "더 잘해줘야 겠다는 스스로의 다짐도 들어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키는 생일 파티 풍선 장식을 만든 후 요리를 준비했다. 키는 "블루치즈 드레싱 샐러드와 토마토 치킨 스튜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키는 닭을 손질한 후 밀가루를 넣어 반죽해 닭 밑간을 마쳤다. 키는 "스튜는 와인을 넣고 안 넣고가 하늘과 땅 차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공부하고 말하니까 왠지 뭔가 더 설득력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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