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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파동 언급’ 정훈희, 과거 혼전동거+출산→現김태화와 별거 중? [Oh!쎈 종합]
등록 : 2023.02.04

[OSEN=김수형 기자]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70년대 원조 디바인 가수 정훈희가 출연, 과거 혼전동거에 출산을 했던 파격적인 행보를 언급, 대마초 파동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3일 방송된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정훈희가 남편 김태화와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먼저 이석훈이 스페셜 MC로 등장, 단기 수제자라고 했다. 이윤지가 자리를 비운 사이 대신 공석을 채운 이석훈은 “아빠 6년차, 오은영 선생님은 육아의 바이블이라 너무 뵙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주인공을 ‘꽃밭에서’란 노래로 소환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반세만의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가수 정훈희였다. 가요계 전설의 디바인 정훈희, 시작부터 엄청난 아우라로 풍겼다.

어느 덧 56년차 가수가 된 정훈희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석훈은 “발 끝부터 소름”이라며 정훈희를 반겼다.  최근 역주행으로 일상에서 변화를 느낀다는 정훈희. 1세대 로커인 남편 김태화와 라이브 카페를 운영 중이라는 정훈희는  “처음에 김태화라 사는 내게 이상하다고 해, 내가 이상한가? 싶더라”며 “44년째 함께인 김태화와 각방 살다가 각집을 살고 있다”며 현재 별거 중이라고 했다.

일명 별거부부의 비지니스 같다는 시선을 받는다는 것. 정훈희는 “여자 연예인 스캔들이명 치명적이던 시절처음 혼전 동거로 3년 뒤 혼전 출산, 큰 아이를 낳았다, 혼인신고만하고 결혼식은 안 했다”고 고백했다.

혼전 동거를 공개한 방송을 묻자 정훈희는 당대 최고 인기 프로였던 원저 토크쇼 ‘자니윤쇼’에 출연했다고 했다. 당시 결혼에 물었을 때 사랑해서 동거부터 시작했다고 대답했다는 것. 박나래는 “연애 기사만으로도 여자 연예인에게 치명적이던 스캔들, 바로 결혼식 올렸다던데 인기 프로그램에서 파격적인 발언”이라며 놀라워했다.

그 당시 파격적인 행보를 걸었던 정훈희. 오은영은 “혼전 동거나 별거가 잘못된 행동은 아니다하지만 사회적 질타를 받았던 시대”라며 결혼생활을 낱낱이 파헤쳐보기로 했다.

현재 별거 중인 이유를 묻자 정훈희는 “각방쓰게 된건 집에서저녁 되면 각자 생활을한다 김태화는 컴퓨터하고 난 책만 읽는다 그럴 바엔 각방쓰자는 생각”이라며 “이제 부산으로 가며 자연스럽게 별거하게 됐다 모르는 사람은 왜 따로사냐 묻는데 가까운 사람은저 부부가 편하게 살기 위해 사는구나 싶어 , 짜인 틀에 맞춰살 필요 없다”고 답했다.

또 미국 공연 중 남편 김태화를 두고 떠났다는 정훈희는 “남진과 하와이 공연을 떠난 우리 부부,비행기 내리기 직전, 남편이 형들과 더 놀고가고 싶다고 해 보름 동안 얘기하길래 놀다오라고 했다”며 “굳이 같이 다니며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은 정훈희 부부 특징에 대해 “서로를 소유하려 하지 않는 부부, 서로가 자신에게 맞추기를 강요하지 않는다”며 상대의 생각, 취향, 관심을 그대로 인정했다는 것. 현재 별거도 오래 함께 잘 살기 위한 슬기로운 분거생활을 찾은 것이라며 “현명한 선택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분거생활이 가능할까 생각해보니 정훈희는 정서적 개방송이 높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정훈희는 “7년이란 세월 노래를 못했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대마초 파동에 연루되어 방송출연 정지됐다는 것.1975년도 대대적인 연예계 대마초 단속을 언급했다. 대마초를 하지 않았음에도 당시 분위기에 휩쓸려 의혹을 받았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정훈희는 “기자가 임의로 작성한 이별기사로 2년간 방송정지, 헤어진 것도 아니다”며“사회정화운동 때문에 그랬다총 7년을 노래 못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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