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수원 삼성, 염기훈 2년-데얀 1년 재계약
입력 : 2018.12.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인 염기훈과 데얀이 내년에도 수원 삼성에서 함께 뛰며 푸른 역사를 계속 써내려 간다.

수원은 4일 염기훈, 데얀 두 선수와의 재계약을 확정했다. 염기훈의 계약 기간은 2년이며 데얀 선수의 계약 기간은 1년이다.

염기훈은 K리그 통산 345경기에 출전하여 67골 103도움을 기록 중이다. 데얀은 통산 336경기에 나서서 186골 44도움을 올렸다.

2018시즌 일정을 모두 마친 두 선수는 휴가를 보낸 후 내년 1월부터 신임 코칭스태프 하에서 새롭게 소집되는 수원의 동계훈련부터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수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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