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김지호, 제 2의 이효리 될까···요가로 다진 완벽 근육
입력 : 2024.04.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배우 김지호가 완벽한 요가 자세를 선보였다.

24일 김지호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어둑어둑한 실내에서 그와 어울리는 차분한 조명을 켜놓았던 김지호는 요가에 심취한 모습을 보여준다.

1~2년 정도의 수준이 아닌, 꾸준한 수련이 따른 요가 실력을 선보인는 김지호는 자신의 동작을 자랑하거나 과시하는 게 아니라 고찰하고 더욱 배울 거라고 다짐하는 긴 글을 써냈다.

김지호의 경건하면서도 시간 한 틈조차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은 가히 수행에 가까운 모습이다. 비록 나이나 몸매를 언급하긴 했어도 사실 내면이 단단한 사람은 외면에서 빛이 나기 마련이다. 김지호가 찾은 요가란 바로 그런 것이 아닐까.

네티즌들은 "요가 진짜 멋있다", "처음에는 몸매나 관절 건강이 부러워서 봤는데 좀 대단하신 듯", "나도 요가 끊어서 수련할까 봐"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 최근 2021년도에 영화 '발신제한'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지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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