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연상 재벌 회장과 결혼한 미스코리아
입력 : 2024.05.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앞서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이자 현재 대학교수인 금나나씨가 7년 전 결혼 사실이 밝혀졌다.



텐아시아는 최근 보도에서 “금나나가 7년 전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며 “두 사람의 나이차는 26세”라고 전했다.



1983년생인 금나나는 2002년 경북대 의대 재학 중 미스코리아 경북 진에 선발됐다. 의대를 그만두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금나나는 미국 하버드대와 MIT에 동시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윤 회장은 MDI 레저개발 산하 11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건설업계 대부다.



사진=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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