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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골 막은 축구화 경매, '8,500만 원 낙찰' 완장 이어 환아 모금 열풍
등록 : 2021.04.06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와 관련된 용품들이 폭발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달 28일 열린 포르투갈과 세르비아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A조 2차전(2-2 무승부)에서 종료 직전 천금 기회에서 슈팅을 시도했다. 볼이 골라인을 통과하려던 찰나 스테판 미트로비치가 몸을 날려 걷어냈다. 분명 골라인을 통과했지만 주심이 득점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뿔난 호날두는 본인이 차고 있던 주장 완장을 바닥에 던졌다. 격분한 그의 행동이 큰 이슈를 만들었다. 완장이 경매에 넘어갔고, 64,000유로(8,500만 원)에 낙찰됐다. 호날두는 뜻하지 않게 좋은 일을 하게 됐다.

세르비아 ‘sportskacentrala’는 6일 “세르비아 전체가 일어서서 척추 근육 위축으로 고통 받고 있는 6개월 된 아기(가브릴 조르제비치)의 치료 기금을 제공했다. 이 사악한 질병 치료를 위해 250만 유로(33억 원)가 필요한데, 호날두 주장 완장 경매는 선한 세르비아인들이 인도적 목표를 위해 뭉치는 신호였다”고 조명했다.

이번에는 호날두의 득점을 저지한 미트로비치의 축구화가 등장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의 골을 막아낸 세르비아 주장 미트로비치 축구화가 경매 사이트에 올라왔다. 일명 세르비아를 구한 미트로비치 축구화로, 모금을 위해 본인이 직접 기증했다. 경매는 오는 8일 종료된다. 세르비아 국민들의 선한 마음이 또 전해질지 관심시사다.





사진=sportskacentr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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