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9일 ‘안산전 홈경기’ 티켓 예매 11일 오후 2시 오픈
입력 : 2021.06.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인턴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6월 11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월 19일 홈경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대전은 6월 19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6월 마지막 홈경기 상대는 안산이다. 지난 8라운드 안산 원정에서 패하며 아쉬움을 삼킨 대전은 K리그2 최다 득점(21골) 팀다운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안방에서 복수와 함께 다시 한번 선두 탈환을 노린다.

선두 도약의 분수령이 될 안산전 티켓은 6월 11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PC, 모바일)을 통해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s://www.dhcfc.kr/)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 좌석 지정제로 운영된다.

한편, 대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경·소방 현직자 및 국가 유공자 대상 할인 티켓인 호국보훈티켓을 판매한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티켓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 관련 상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s://www.dhcf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구단 사무국 홍보마케팅팀(042-824-2002, 내선 2번)으로 하면 된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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