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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영국 매체 'BBC'가 이미 한국-브라질의 경기는 끝났다고 선언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974에서 브라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전 현재 브라질에 0-4로 끌려가고 있다.
이른 시간에 연속골을 내줬다. 전반 6분 만에 비니시우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더니 4분 뒤엔 PK까지 허용했다. 네이마르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시작부터 한국을 압도했다. 이후 한국은 황희찬의 중거리 슈팅으로 응수했지만 브라질의 기세를 꺾기엔 역부족이었다.
초반부터 브라질이 압도하자 'BBC'는 이 경기가 사실상 끝났다고 선언했다. 여기에 히샬리송이 한 골을 더 추가하면서 'BBC'는 "경기는 이미 끝났다. 한국엔 추악한 결과다"라고 더 이상 한국에 가망이 없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후 브라질은 파케타가 추가골을 터뜨렸고 전반전에만 한국은 브라질에 0-4로 끌려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974에서 브라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전 현재 브라질에 0-4로 끌려가고 있다.
이른 시간에 연속골을 내줬다. 전반 6분 만에 비니시우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더니 4분 뒤엔 PK까지 허용했다. 네이마르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시작부터 한국을 압도했다. 이후 한국은 황희찬의 중거리 슈팅으로 응수했지만 브라질의 기세를 꺾기엔 역부족이었다.
초반부터 브라질이 압도하자 'BBC'는 이 경기가 사실상 끝났다고 선언했다. 여기에 히샬리송이 한 골을 더 추가하면서 'BBC'는 "경기는 이미 끝났다. 한국엔 추악한 결과다"라고 더 이상 한국에 가망이 없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후 브라질은 파케타가 추가골을 터뜨렸고 전반전에만 한국은 브라질에 0-4로 끌려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