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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간부 비밀리 방일, 기사다에게 ‘사과’ 언급 부탁” 일 매체
등록 : 2023.03.17

[스포탈코리아] 일본 언론들이 한일정상 회담 뒷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사실을 전했다.


일본 매체 ‘지지통신’은 “일-한 정상이 셔틀외교 재개에 합의하는 등 성과가 있었지만 한국에서 ‘굴욕외교’라는 비판은 여전히 거세 여론의 반발을 잠재울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통신은 이어 정상회담 과정에서 알려지지 않은 뒷 이야기도 전했다. 윤 대통령과 가까운 여당(국민의힘) 간부가 지난주 비밀리에 일본을 방문해 자민당 유력자들과 만났다는 것이다. 통신은 그 여당 간부가 “한국 여론의 분위기를 전달하며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총리의 입에서 직접 ‘통절한 반성과 진심 어린 사과’라는 과거 담화 문구를 언급해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기시다 총리는 결국 수용하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가 한국의 부정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정상회담을 이용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아사히신문’은 “(6일) 해결책에 대한 반대가 60%에 이르는 상황에서 향후 여론의 지지를 높이기 위해 (한국이) 중시했던 것은 일본의 협력”이라며 이를 위해 “한국 정부는 조기 단독 방일을 고집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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